영화[도그데이즈] 관전포인트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부터 MZ 라이더, 싱글 남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유쾌한 힐링 에너지를 전달하며 설 연휴 기간에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7일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은 설레는 만남을 담고 있어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다니엘 헤니, 이현우, 탕준상, 윤채나까지 다양한 세대를 대표하는 매력적인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할 것입니다. 이들의 사랑스러운 연기 시너지는 '도그데이즈'의 매력적인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이 영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인 민서부터 계획형 싱글남인 민상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만나 특별한 우정을 형성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들의 밝은 에너지는 한자리에 모여 발산되어 우리의 이목을 한 번에 집중시킵니다. 또한, 직업이나 상황이 다른 다양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함께 어디로 튈지 모를 반려견들이 만들어내는 예측 불가능한 웃음부터, 특별한 우정 덕분에 하루하루 변화하고 성장하는 이들이 선사하는 따뜻한 감동까지 풍부한 스토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한 번도 본 적 없을 걸? 기분 개 좋은 영화"라는 카피가 더해져 2024년 설 연휴 극장에서 기분 좋은 활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날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개성 강한 이들의 만남으로 시작부터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민상과 정의로운 수의사인 진영은 눈만 마주치면 스파크가 튀는데, 이들의 예상할 수 없는 케미스트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을 예고합니다. 또한, 따끔한 일침을 아끼지 않는 민서로 분한 윤여정의 캐릭터 활약은 기대감을 더해줍니다. 이렇게 친근한 분위기로 영화 "도그데이즈"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여러분은 이 영화를 기대하며 설 연휴에 극장에서 기분 좋은 활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영화[도그데이즈] 등장인물
영화 "도그데이즈"에 등장하는 인물 중 윤여정은 무뚝뚝하고 까칠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그녀의 하나뿐인 가족인 반려견 완다에게는 누구보다도 다정한 세계적 건축가 민서 역을 맡았습니다. 강아지와의 연기 호흡은 윤여정에게 처음이었는데, 그녀는 "처음에는 '말 안 들으면 어떡하지', '큰일이네' 싶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연기를 잘한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나랑 연기하는 완다만 말을 안 듣더라고요"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해진은 깔끔한 성격의 계획형 싱글남 민상을 연기했습니다. 유해진은 이전에 영화 "전우치"에서 초랭이 역으로 강아지 연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상대역이 강아지였다고 하자 유해진은 "제가 개를 하는 게 더 낫더라"며 "말 너무 안 듣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는 촬영할 때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 '겨울이'와 똑 닮은 웰시코기를 봤다고 합니다. 영화를 촬영하는 내내 '겨울이' 생각이 많이 났다고 하며, 지금도 늘 생각한다고 애틋함을 전했습니다. 이현우는 밴드 리더 현 역을 맡았다. 그는 극 중 여자친구의 전 남친 다니엘 역을 맡은 다니엘 헤니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에 "다니엘 형이 젠틀하고 잘 챙겨줬다. 촬영할 때 날씨가 춥고 밤늦게 촬영할 때가 있었는데 항상 에너제틱해서 저도 잘해나갈 수 있었다"며 고마워했다.
영화[도그데이즈] 줄거리
영화 <도그데이즈>는 특별한 단짝들의 기분 좋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 영화는 깔끔한 성격을 가진 계획형 싱글남 '민상'을 주인공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싶지만, 세입자 수의사 '진영' 때문에 최근 들어 두통이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진영'은 민상이 모아 산 건물을 개똥밭으로 만드는 사람이에요. 오늘도 '민상'은 '진영'과 계속 티격태격하던 중에 동물병원에서 성격 하는 할머니를 만나게 되었어요. 그 할머니는 세계적인 건축가 '민서'였어요. 처음 만남은 좋지 않았지만, '민상'은 중요한 프로젝트를 위해 '민서'의 도움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진영'과 그녀가 돌보고 있는 강아지 '차장님'을 공략하기 시작했어요. 이야기는 갑자기 길에서 쓰러지게 된 주인공 '민서'에게 시작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녀는 유일한 가족인 '완다'를 잃어버리게 되어서 슬픈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하지만 '민서'는 모르는 사이에 케이팝 작곡가인 '선용'과 '정아' 가족이 '완다'를 보살피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민서'는 자신을 구해준 MZ 배달 라이더인 '진우'와 함께 사라진 '완다'를 찾아 나섭니다. 한편, '선용'의 후배인 밴드 리더인 '현'은 여자친구의 반려견 '스팅'을 돌보고 있던 중, 여자친구의 전 남자 친구인 '다니엘'과 마주하게 됩니다. 상황이 너무 어이없고 기가 차지만, '현'은 어쩔 수 없이 '다니엘'과 엮이게 되는데요. 이렇게 특별한 상황에 놓인 이들은 서로 단짝이 되고 얽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