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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개봉] 노량: 죽음의 바다 정보,스케일,연기력

by 월급쟁이 꿀팁 블로그 2023. 12. 18.

 

노량: 죽음의 바다

 

[노량: 죽음의 바다] 정보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드디어 12월 20일에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2014년 여름에 극장을 집어삼켰던 '명량'을 시작으로 팬데믹을 지나 개봉한 '한산: 용의 출현'까지 관객의 가슴을 뻐근하게 만드는 승장 이순신의 이야기는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감격하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또한 3부작 시리즈의 배우들이 각기 다르게 캐릭터를 맡아 독특한 이력을 남긴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번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힘과 용기, 그리고 희생을 통해 우리에게 남긴 가르침은 여전히 가슴 깊이 울립니다. 이 작품은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업적을 다시금 되새기며, 그의 영웅적인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줄 것입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이순신 장군을 세 명의 배우가 각기 다르게 연기합니다. 이 독특한 캐스팅은 이순신 장군의 다양한 면모와 역사적인 의미를 더욱 깊게 전달하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세 명의 배우들이 각자의 색깔과 연기력으로 이순신 장군을 소화하며, 우리에게 새로운 시선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번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의 뛰어난 연출과 스토리텔링, 그리고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스케일

이 영화는 동아시아 최대 해상 전투인 노량해전을 다루고 있어요. 이미 '명량',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해전 촬영에 베테랑이 된 제작진들의 모든 노하우가 '노량: 죽음의 바다'에 집대성되어 있답니다. 이 영화를 위해 여수에는 실제 크기의 세트가 제작되었고, 강릉 빙상경기장에는 전투신 촬영을 위한 세트가 설치되었어요. 배우들이 전투씬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판옥선과 안택선 등 전투에 참여하는 배경들은 실제 크기의 90% 가까이 동일하게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최대 인원의 보조 출연자들이 참여하였고, 그들의 의상도 시대 고증에 맞추어 영화의 디테일을 더했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각도의 액션 촬영 시퀀스들이 전투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었어요. 이는 젊은 관객들의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한 장치로 사용되었습니다. 김한민 감독은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선물하고 싶다"라고 전하며, 모든 것을 쏟아붓은 전투의 스케일을 예고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역사적인 사건을 다루면서도 관객들에게 친근한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다루고 있어요. 역사의 현장에 들어와 있을 정도로 깊은 울림과 벅참이 전투 장면 내내 이어져 이 영화를 통해 관객들은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체험하며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노량: 죽음의 바다] 연기력

이번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김윤석 배우가 '이순신' 역을 맡았다는 소식을 듣고는 설렘이 가득했답니다. 그리고 배우님이 기대 이상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신 모습을 보고 감탄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깊은 고뇌와 신중한 전략 세우기, 대담하게 군사들을 이끄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배우님이 잘 묘사해 주셨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카리스마 넘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보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배우님이 아무 말 없이 정면만 응시하시는데도 표정 안에 어떤 생각과 감정이 담겨 있는 것을 예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별한 감정의 동요 없이 서서히 목적에 다가가는 이순신 장군의 깊이를 배우님이 누구보다 잘 표현해 주셨습니다.

김윤석 배우를 비롯한 모든 배우들의 열연은 정말 몰입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의 연기는 완벽하고 디테일이 살아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특히 백윤식 배우가 맡은 '시마즈' 역할은 충격적이었습니다. 그의 등장과 함께 느껴지는 무게감은 아무도 대적할 수 없을 정도로 감탄스러웠어요. 그 외에도 이익과 의리 사이에서 긴장감을 불어넣어 준 수군 도독 '진린' 역할을 맡은 정재영 배우부터, '이순신' 장군의 진심을 알아주며 모두의 마음을 대변해 준 수군 부도독 '등자룡' 역할을 맡은 허준호 배우, 흔들리지 않는 신념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해 준 '준사' 역할을 맡은 김성규 배우, 그리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고니시' 역할을 맡은 이무생 배우까지 모든 배우들의 호흡이 완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