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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2일 첫방송[밤에피는꽃]정보, 등장인물, 관전포인트

by 월급쟁이 꿀팁 블로그 2024. 1. 7.

밤에피는꽃

1월 12일 첫 방송[밤에 피는 꽃] 정보

MBC의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1월 12일(금)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며, 장르는 사극, 코미디, 액션, 수사입니다. 이 작품은 총 12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제작사는 베이시스터리 필름 그리다와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 드라마에는 이하늬, 이종원, 김상중, 이기우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이 드라마는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인 '여화'와 사대문 안에서 모두가 탐내는 갓벽한 남자 종사관인 '수호'의 담을 넘고 선을 넘는 아슬아슬한 코믹 액션 사극입니다. 우리는 이 드라마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과 스토리의 흥미로움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밤에 피는 꽃'은 우리에게 예술적인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하늬는 3년 만에 다시 안방극장에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이번 작품에서 이하늬는 조신한 열녀로 살아가는 수절과부의 모습과 동시에 밤이 되면 히어로로 변신하는 조여화 역을 맡게 됩니다. 이중생활을 그려내는 이하늬의 연기는 정말로 탄탄하고 촘촘한 서사를 그려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하늬와 얽히고설키는 이종원(박수호)과 시아버지인 김상중(석지성)과의 관계도 궁금한 포인트입니다. 제작진은 이하늬를 "팔색조 매력이 넘치는 배우"라고 소개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을 유쾌하게 이끌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여화가 펼치는 스릴 넘치는 이중생활과 인물들과의 관계성을 지켜봐 주세요"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습니다.

1월 12일 첫 방송[밤에 피는 꽃] 등장인물

조여화(이하늬) 조여화는 좌의정댁의 맏며느리로서 15년 동안 수절과부로 살아왔습니다. 혼례당일 신랑이 돌아가셔서 초례도 치르지 못한 과부가 되었고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여화님은 세상 밖에서는 언감생심 한 삶을 살아가고 계셨습니다. 죽은 지아비를 위해 삼강행실도를 필사하거나, 그림처럼 조용히 앉아있는 일상을 보내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조여화님에게는 은밀한 비밀이 있었습니다. 밤이 되면 복면을 쓰고 담을 넘어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그 비밀이었습니다. 그러나, 수호와 마주치기 전까지는 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쌀을, 아픈 사람에게는 약을 제공하며, 도성 안에서 '전설의 미담'으로 불리는 그녀의 이중생활은 완벽했습니다. 박수호(이종원) 위영 종사관, 이기적인 외모, 능력까지 출중한 완벽한 도성의 사내이지만, 융통성이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딱 자기 할 일만 하는, 맡은 일만 묵묵하게 해내는 스타일로 도성을 어지럽히는 타짜를 잡기 위해 비밀리에 수사하던 중 여화와 마주치게 됩니다. 석지성(김상중) 여화의 시아버지, 좌의정, 다정한 남편이자 따뜻한 시아버지입니다. 그러나 15년 전, 신분의 벽을 없애고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를 주려고 했던 선왕에 반발하여 대립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그 당시 자신의 판단이 옳다고 믿어 단호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박윤학(이기우) 외유내강형의 인물로서, 이소와 함께 선왕의 독살 사건을 은밀히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소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위험한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인과 사별한 후로써 10년 이상 쓸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1월 12일 첫 방송[밤에 피는 꽃] 관전포인트

이 작품은 낮과 밤의 냉온도 차이를 염두에 두고 전개되는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인 이하늬 씨는 낮에는 하얀색 소복을 입고 다니지만, 밤에는 검은 옷과 복면을 쓰고 어려운 백성들을 구하는 조여화 역할을 맡습니다. 이것이 한 사람이라는 점이 흥미로운 포인트입니다. 이하늬 씨는 이 작품을 '사이다'라고 정의했습니다. 그 이유는 어디선가 나를 구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 저 나쁜 사람을 혼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종원 씨는 조선판 엄친아이이자 금위영 종사관인 '박수호'로 변신하여 많은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연기는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열심히 했으며, 연기, 연출, 액션 등 모든 분야가 하모니를 이루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김상중 씨는 현명하고 온화한 성품을 지닌 좌의정 '석지성'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작품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가 전개되며, 극의 흐름을 잘 따라가다 보면 재미 포인트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2024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MBC 사극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 해의 시작을 이 드라마와 함께하며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우 씨는 '밤에 피는 꽃'을 '롤러코스터'라고 표현하셨는데요. 이 작품은 외유내강 스타일의 좌부승지 '박윤학' 역과 조여화의 참모 '연선' 역을 맡은 박세현도 작품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고 합니다. 이기우 씨는 이 작품이 사극 안에서 현대극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매력이 담겨 있고, 현대극에 가까울 정도로 유머와 풍자가 넘치는 활극도 담겨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신분과 성별의 차이가 극명한 그 시대에서 과부인 여화가 하나하나 깨부숴 나가는 속 시원한 활약도 기대해 볼만하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