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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첫방송[닥터슬럼프]정보 및 등장인물, 대본리딩현장

by 월급쟁이 꿀팁 블로그 2024. 1. 8.

닥터슬럼프

1월 27일 첫 방송[닥터슬럼프] 정보

27일에 첫 방송되는 JTBC의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 드라마는 오현종 감독과 백선우 작가가 만들어낸 로맨틱 코미디로, 박신혜, 박형식, 윤박, 공성하가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이 드라마는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망한 인생'을 그린 이야기로, 브레이크가 걸린 남하늘과 여정우가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을 따스한 웃음과 설렘으로 풀어냅니다. 오현종 감독은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과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을 선보였으며, 백선우 작가는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재치 있는 필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만남으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공개된 단체 포스터와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네 사람이 붉은빛 러닝 트랙 위에서 순백의 의사 가운을 휘날리며 뛰어가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들은 자신과의 싸움과 타인과의 경쟁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인생의 레이스를 달리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이들과 함께 천천히 속도를 줄이거나 잠시 쉬어가는 순간들도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세상의 모든 삶에는 CPR(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는 문구와 함께 전해집니다. 이는 현실적인 공감과 담담한 위로를 전달하며, 숨 가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여운을 남기는 메시지입니다. 이번 '닥터슬럼프'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으며, 27일 첫 방송을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월 27일 첫 방송[닥터슬럼프] 등장인물

이번 드라마에서 박신혜는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마취과 의사인 남하늘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명석한 두뇌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공부에 미쳐 살았고, 의사가 되어서도 여전히 일에 미쳐 사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공부와 일 말고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노잼' 인생을 살던 어느 날, 자신의 삶이 망가져 버린 것을 깨닫고 변화를 다짐하게 됩니다. 이제는 '로코퀸'의 귀환을 알린 박신혜의 믿고 보는 연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시간입니다. 또한, 박형식은 스타 성형외과 의사인 여정우 역할을 맡았습니다. 전교 1등을 차지하며 학창 시절부터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스타 의사로 성공을 거둔 여정우의 인생은 탄탄한 대로를 걷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의문의 의료사고로 인해 그는 한순간에 벼랑 끝에 몰리게 됩니다. 박형식은 매 작품과 역할을 통해 한계 없는 변신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로맨틱 코미디에서도 그가 새로운 '인생캐'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다른 주요 인물인 빈대영은 허세 넘치고 자존심이 강한 성형외과 의사로 윤박이 연기합니다. 잘 나가는 대학 동기인 여정우에게 '나 홀로'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누구보다도 그를 이해하는 인물입니다. 윤박은 진지함과 능청스러움을 오가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남하늘의 절친이자 마취과 의사인 이홍란 역은 공성하가 맡았습니다. 남하늘과 대학 시절부터 함께한 동기로, 빈대영과 묘하게 얽히게 됩니다. 공성하의 쿨하고 의리 있는 '걸크러쉬' 매력은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1월 27일 첫방송[닥터슬럼프] 대본리딩현장 시너지 폭발

‘닥터슬럼프’는 정말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가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와 남하늘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예요. 이 영화는 인생 최대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을 웃음과 설렘, 따뜻한 위로로 풀어냅니다. 대본 리딩에는 오현종 감독과 백선우 작가를 비롯해 박형식, 박신혜, 윤박, 공성하, 장혜진, 현봉식, 윤상현, 오동민, 박원호, 강상준, 정지순 등 탄탄한 연기 내공과 독보적 개성을 지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첫 만남이 무색할 만큼 작품과 캐릭터에 단숨에 몰입한 이들의 연기 호흡이 빛을 발했다. 특히, '상속자들'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 박형식과 박신혜의 케미스트리는 완벽했습니다. 박형식은 스타 성형외과 의사인 '여정우'로서 인생 최악의 슬럼프에 빠지는 모습을 연기했습니다. 전교 일등이었던 학창 시절부터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스타 의사로 성공을 거두었지만, 의문의 의료사고로 인해 인생의 어둠에 빠지는 여정우의 감정 변화를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닥터 슬럼프" 제작진은 "가장 찬란한 시절과 초라한 시절을 함께하는 남하늘과 여정우의 재회, 각자의 현실을 살던 빈대영과 이홍란의 만남까지 네 사람이 특별하게 얽힌다"라며 "현실적이라 더 공감 가고 위로되는 '닥터'들의 이야기에 함께 웃고 설레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슬럼프'는 오는 2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