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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첫방송[재벌X형사]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by 월급쟁이 꿀팁 블로그 2024. 1. 8.

재벌X형사

1월 26일 첫 방송[재벌 X형사] 정보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의 측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둔 8일, 주인공 안보현(진이수 역)과 박지현(이강현 역)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재벌 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플렉스(FLEX) 수사기로 '열혈사제' '천 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원 더 우먼' 등 살아있는 캐릭터 플레이와 호쾌한 권선징악 서사로 메가 히트를 터뜨리며 믿고 보는 사이다 세계관을 구축해 온 SBS 금토 유니버스가 야심 차게 내놓는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안보현은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을, 박지현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수사 덕후'이자 강하경찰서 강력 1 팀장 '이강현' 역을 맡아 재벌과 형사의 공조라는 전대미문의 수사기를 그릴 예정입니다. 공개된 2종의 캐릭터 포스터는 이제 막 출동 준비를 마친 안보현과 박지현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두 사람의 뒤로 보이는 드레스룸에는 수많은 아이템들이 질서 정연하게 정돈돼 있습니다. 명품 시계와 선글라스 등 럭셔리한 아이템들과 함께 권총과 탄환 등 강력 수사 관련 물품들이 공존해 흥미를 치솟게 합니다. 이에 기존의 형사물과 차별화된 소재와 사건 해결 방식이 가져다줄 '재벌 X형사'만의 재미가 더욱 기대됩니다. 그런가 하면 안보현과 박지현의 날 선 눈빛 역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두 사람은 마치 범인을 향해 경고장을 날리듯 진중하고도 매서운 눈빛을 빛내며 범인 검거를 향한 남다른 각오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에 재벌과 형사라는 역대급 조합을 바탕으로, 돈과 빽을 무기 삼아 활개를 치는 범죄자들을 소탕하며 2024년 정초부터 통쾌한 사이다 재미를 선사할 안보현 박지현 듀오의 활약에 더욱 기대감이 커집니다. 한편 '재벌 X형사'는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호흡을 맞춥니다. 오는 26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됩니다.

1월 26일 첫 방송[재벌 X형사] 줄거리

안보현과 박지현의 수사 공조를 그려 나가는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안보현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인 ‘진이수’ 역할을 맡았고, 박지현은 ‘수사덕후’이자 강하경찰서 강력 1팀장인 ‘이강현’ 역할을 맡았습니다. 재벌과 형사의 공조라는 전대미문의 수사기를 펼치는 이 두 사람의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져 있습니다. 티저 영상에서는 이강현이 살인범을 잡으려다가 한수그룹 막내아들인 진이수를 체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로 인해 강하경찰서와 한수그룹은 ‘진이수가 경찰 활동을 비밀로 해왔다’는 변명을 구상합니다. 그 결과,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계 형사로 임용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지게 되어 흥미를 끌게 됩니다. 이후 두 사람의 대 환장 공조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흥미가 한층 높아집니다. 진이수는 이강현을 강압적이고 제멋대로라며 발끈하면서도 수사를 지휘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강현은 진이수를 향해 잡아오면 범인일 것이라고 말하며 서로 쌍심지를 켜고 싸우는 장면이 폭소를 유발합니다. 두 사람은 스펙터클한 사건 사고들을 겪으며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펼치게 됩니다. 대 저택 탐문수사, 헬기 동원, VIP 클럽 잠입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수사가 예고되어 보는 이의 심장을 짜릿하게 만듭니다. 이강현은 “이놈들 무조건 우리가 잡는다”라며 원팀을 강조하고, 진이수 역시 “싸울 거면 내가 네 편 할게”라며 힘을 보태고 있어, 두 사람의 미래에도 주목이 가고 있습니다. 재벌과 형사의 공조 수사로 악행을 뿌리 뽑는 ‘대박’을 터뜨릴 ‘재벌 X형사’의 본 방송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월 26일 첫 방송[재벌 X형사] 등장인물

진이수(안보현) 한수 그룹 막내아들, 재벌 3세인 진이수는 엄청난 재력과 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으며, 노는 것을 즐기는 금수저로서 이 시대 최고의 한량인 그는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많은 팔로워를 가진 SNS 스타로도 알려져 있는 인물로 어느 날 사건에 휘말리게 되어, 나는 하루아침에 경찰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일에 귀찮음을 느끼고,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형사들이 나를 무시하고 도발하는 바람에 나는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며 사건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오랜만에 자신도 모르게 뿌듯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점차 나는 수사에 진심이 되었고, 노는 데에만 사용하던 나의 능력들을 수사에 펼치며 범인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나는 진짜 경찰이 되어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어두운 과거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이강현(박지현) 강하경찰서 강력 1 팀장으로 경찰의 자부심과 책임감이 강한 워커 홀릭으로 피해자의 마음 또한 헤아려가며 수사에 진심을 다하는 수사에 목숨을 건 베테랑 형사입니다. 강력계에 들어온 지 3년 만에 악성 수배범 34명을 잡고 1계급 특진하여 경감이 된 그녀는 짧은 경력에 팀장을 달았지만 아버지의 뇌물 수수 혐의로 인한 파면으로 선배 형사들의 질투와 혐오를 버텨냅니다. 그런 그녀 앞에 귀찮고 신경 쓰이는 재벌 3세 경찰 이수가 떨어졌는데 그가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버리자 자존심은 상하지만 자꾸 신세 질 일이 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