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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정보 및 줄거리 국내 해외반응

by 월급쟁이 꿀팁 블로그 2023. 11. 6.

 

<목차>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정보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줄거리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국내 해외반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영화[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정보

  • 개봉일: 2023년 10월 25일
  • 장르: 애니메이션
  • 러닝타임 124분
  • 전체 관람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새로운 작품인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미야자키 감독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2023년 10월 25일에 개봉 예정입니다. 미야자키 감독은 2017년에 이 작품의 제작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책이 주인공에게 큰 의미를 갖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원작과 큰 관계가 없는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로, 장르는 모험 활극 판타지로 밝혀졌습니다. 미야자키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감성과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되며, 그의 은퇴작으로서 어떤 의미를 갖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그동안 그의 작품들로 우리는 풍요로운 상상력과 감동을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그의 작품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편, 이 작품은 미야자키 감독의 이전 작품들과는 다소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감성과 메시지는 여전히 강력하게 전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개봉을 기다리며, 야자키 감독의 미래 작품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고자 합니다

 

영화[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줄거리

이야기의 무대는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일본. 주인공은 입원 중인 어머니를 화재로 여의고 아버지의 재혼으로 도쿄에서 시골로 이주한 소년 마키 마히토이다. 아버지의 재혼 상대는 죽은 어머니를 쏙 빼닮은 어머니의 여동생이었다. 색다른 7명의 노파가 섬기는 저택에 살기 시작한 마히토. 그 저택 근처에는 한때 이야기를 좋아하던 큰할아버지가 짓고 홀연히 사라졌다는 폐허나 다름없는 탑이 있었다. 마히토는 사람의 언어를 말하는 왜가리에게 이끌려 신기한 세계로 모험을 떠난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후 1944년 7월, 마히토는 아버지와 함께 전쟁의 피해가 심한 도쿄를 떠나 우츠노미야시로 이사 간다. 그곳은 아버지의 재혼 상대이자 죽은 어머니의 친동생인 나츠코의 본가 저택이 있는 곳이다. 시골로 내려온 첫날, 역전에서 쇼헤이와 마히토 부자(父子)는 자전거 인력거를 타고 온, 어머니를 쏙 빼닮은 얼굴의 나츠코와 재회한다. 군수공장의 사장인 아버지는 버스를 타고 공장으로 바로 출근하고, 마히토는 나츠코와 함께 자전거 인력거를 타고 저택으로 향한다. 마히토는 나츠코가 마히토의 손을 자신의 배에 갖다 대며 아버지와의 아이를 가졌다는 이야기를 직접 전해 들으면서 당황하고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 두 사람은 저택으로 향하던 중 출정하는 군인과 그를 배웅하는 무리를 마주치게 되어, 인력거에서 내린 후 길가에 도열한 대중들과 함께 고개 숙여 인사하며 배웅한다.

 

영화[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국내, 해외반응

일본에서는 7월 14일에 영화가 개봉되었습니다. 현지 후기를 보면 연기, 영상, 음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미야자키 작품답게 작화면에서는 최고라는 칭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쉬움을 표현하는 후기도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영화가 시시하다고 느껴지거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라서 큰 기대를 하고 갔지만 스토리를 이해할 수 없었고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또한, 1회 관람으로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았으며, 사전 정보 없이 영화를 관람한다면 불친절한 스토리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국내평가로 영화에 대한 평가는 극명하게 나뉘고 있는데, 네이버 관람객 평점은 6.86을 기록했습니다. 주로 지적되는 부분은 영화의 주제와 스토리 흐름입니다. 일부 관객들은 "그래서 말하고 싶은 게 뭐냐", "주제가 너무 난해하다", "스토리가 의식의 흐름대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영화가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일본을 배경으로 두었다는 점도 한국 관객들의 반감을 샀습니다. 일부에서는 전범국가인 일본이 자국을 피해자인 것처럼 미화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여론도 존재했습니다. "작화가 최고였다", "성장과 현실에 대한 성찰이 보였다", "생각할 거리가 많아 좋았다", "울림이 있는 이야기였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