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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세자가 사라졌다]정보 및 등장인물, 메인포스터 공개

by 월급쟁이 꿀팁 블로그 2024. 2. 13.

세자가 사라졌다

드라마[세자가 사라졌다] 정보

MBN의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작품은 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청춘남녀의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이 작품은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김지수-박철 작가와 '골든타임', '킬미, 힐미'의 김진만 감독이 함께 만들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이 작품과 관련하여 7일에는 수호, 홍예지, 김민규가 조선시대 청춘남녀로 변신한 '3인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이 포스터는 세자 이건(수호), 최명윤(홍예지), 도성대군(김민규)이 친근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3단 합체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세자 이건은 청아하게 푸르른 두루마기를 입고 촉촉한 눈빛과 장난기 섞인 미소로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최명윤은 고운 옥색 한복을 입고 이건과 함께 덮어쓴 살구빛 장옷을 얹은 모습으로 호기심을 더욱 고조시킵니다. 마지막으로 김민규는 청록색 한복을 입고 갓을 쓴 채 남성미를 자랑하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 작품은 세자가 세자빈으로 간택된 여인에게 보쌈당하게 된 이유와 이건, 최명윤, 도성대군의 사랑과 미래를 중심으로 한 도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스튜디오 지담은 "수호, 홍예지, 김민규의 상큼함과 풋풋함이 3인 포스터에 고스란히 담겼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작품은 오는 3월 9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드라마[세자가 사라졌다] 등장인물

수호는 탄탄한 세자 인생을 살아왔지만 어느 날 갑자기 보쌈을 당하면서 운명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외유내강의 세자 이건 역을 맡았습니다. 안정적인 발성과 능청스러운 표현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연기에 존재감을 과시하였습니다. 홍예지는 어의 최상록의 고명딸이자 조선 최고 여장부 최명윤 역으로 100% 이입하여 명랑함과 씩씩함, 처연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명세빈은 대비 민수련 역으로 출연하여 온화한 성품 뒤로 대비라는 신분의 굴레에 갇혀 사랑을 포기해야 했던 상처를 품은 아련함과 처절함을 과감하게 표현하며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김주헌은 어의 최상록 역으로 변신하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이든 하는 조선 최고 불도저 순정남의 자상함과 매서움을 오가는 카리스마를 발휘하였습니다. 김민규는 세자 이건의 이복동생이자 꽃미모와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가진 도성대군 역으로 등장하여 거친 남성미와 천연덕스러운 끼를 생생하게 표현하며 비타민 매력을 발산하였습니다. 또한 유세례, 전진오, 차광수, 김설진 등 깊은 내공의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본 리딩 현장을 더욱 깊고 탄탄하게 만들었습니다. 제작진은 "세자가 사라졌다"는 "세자 보쌈 사건"으로 인해 엉킨 운명을 마주한 인물들이 스펙터클한 재미를 안길 것이라며, 강렬한 존재감과 구멍 없는 연기력의 배우들이 선보인 연기에 대본 리딩에서부터 박수가 터져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드라마[세자가 사라졌다] 메인포스터 공개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청춘남녀의 우여곡절 운명 개척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김지수, 박철 작가의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킬미, 힐미',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의 김진만 감독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주연으로는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가 출연합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푸른 빛 곤룡포를 입은 세자 이건(수호)의 우수에 차 있으면서도 다부진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최명윤(홍예지)은 밝고 고운 톤의 복색을 한 채 신중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대비 민수련(명세빈)은 강렬한 복색과 대비되는 의중을 알 수 없는 묘한 표정으로 호기심을 자아내고, 최상록(김주헌)은 살짝 돌린 옆얼굴에서 느껴지는 막강 카리스마로 긴장감을 돋우며, 도성대군(김민규)은 촉촉한 눈망울로 무언가를 생각하는 느낌이 듭니다. 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메인 포스터에는 '세자가 사라졌다' 속 가장 중요한 인물 관계와 그들의 운명에 대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몰아치는 서사와 치밀한 감정선으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세자가 사라졌다'를 기다려달라"라고 전했습니다. 이 작품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로, 세자와 세자빈의 사랑과 운명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주인공들의 매력적인 연기와 재미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