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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멱살 한번 잡힙시다]정보 및 대본리딩현장

by 월급쟁이 꿀팁 블로그 2024. 2. 3.

멱살 한번 잡힙시다

드라마[멱살 한번 잡힙시다] 정보

KBS 2 TV의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대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이 드라마는 오는 3월에 첫 방송 예정이며, 이호와 이현경 연출, 배수영 극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몬스터유니온과 프로덕션H가 제작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 (작가 뉴럭이)가 원작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김하늘은 이 드라마에서 나쁜 놈들을 멱살 잡는 '프로 멱살러' 기자 서정원 역을 맡았으며, 연우진은 나쁜 놈들의 수갑을 채우는 형사이자 서정원의 전 남자친구인 김태헌 역을 연기합니다. 이 드라마는 이미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인해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일에는 김하늘과 연우진의 극과 극 모먼트가 담긴 투샷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는 과거 연인이었던 정원과 태헌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한 미소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가득한 이들의 모습은 얼마나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였는지 짐작케 합니다. 그러나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두 사람은 이별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 후, 정원은 한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강력계 형사인 태헌과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들의 불편한 공조와 흥미진진한 관계성은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태헌이 차가운 눈빛으로 정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편, 정원은 멀리 떨어져 앉아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때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과거와는 다른 감정으로 마주하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두 사람의 공조가 어떤 파장을 몰고 오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작진은 "김하늘과 연우진 배우가 서정원과 김태헌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되어 현장을 감탄의 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옛 연인에서 형사와 목격자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관계성은 시청자분들을 한순간에 몰입시킬 것"이라며 "대체 불가의 배우들이 선사할 압도적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환상연가' 후속으로 오는 3월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드라마[멱살 한번 잡힙시다] 대본리딩현장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입니다. 이 작품은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 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입니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이끌어갈 배우들과 제작진이 총출동했습니다. 이호 감독과 배수영 작가를 비롯해 김하늘(서정원 역), 연우진(김태헌 역), 장승조(설우재 역), 정웅인(설회장 역), 윤제문(모형택 역), 한채아(유윤영 역), 정인기(강인한 역), 김민재(주영석 역) 등 작품 속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바로 역할에 몰입, 최상의 호흡으로 시너지를 발휘했습니다. 대본 리딩이 진행되는 내내 배우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김하늘은 국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프로멱살러 기자 서정원 역에 빠져들어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김하늘은 특히 사건 현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사이다 발언을 하고,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온몸으로 맞서 싸우는 여성 캐릭터의 특성을 생동감 있게 소화해 냈습니다.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 에이스 김태헌 역을 맡은 연우진은 내면은 깊고 단단한데 하는 짓은 소년 같은 삐딱한 스타일의 김태헌과 찰떡이었습니다. 연우진은 포기를 모르는 열혈 형사 김태헌을 말투와 표정, 제스처를 활용한 연기로 표현해 내며 대본 리딩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재벌 2세 소설가이자 서정원의 남편 설우재 역으로 분한 장승조는 설우재의 다정하고 젠틀한 면모까지 구현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따스한 미소와 달리 어두운 심연을 가진 설우재의 쓸쓸하고 깊은 감정선을 장승조만의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승화시켰습니다. 그런가 하면 정웅인, 윤제문, 한채아, 정인기, 김민재 등 베테랑 배우들 또한 개성 넘치고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열연을 펼치며 실제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에너지로 극적 완성도와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대본 리딩을 마친 뒤 김하늘은 "상상만 했던 인물들이 실제로 나와서 같이 연기를 하니까 호흡이 더 쫀쫀하게 느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연우진은 "한 편의 추리소설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장승조는 "대본 리딩을 끝내니 재밌을 것 같다. 열심히 잘 준비하겠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환상연가'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입니다.

드라마[멱살 한번 잡힙시다] 등장인물

김하늘은 극 중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사건 현장을 종횡무진하며 특종을 터트리는 ‘프로 멱살러’ 기자 서정원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시사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진행자로, 국민들의 분노를 산 인물들을 취재하고 그들의 죄를 밝혀내는 사이다 고발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됩니다. 서정원은 일도 사랑도 모두 거머쥐며 인생의 최정점에 오른 상태였지만, 한 살인사건을 목격하면서 인생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휘말립니다. 장승조는 인기 소설가이자 서정원의 남편 설우재 역을 맡았습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히트를 친 설우재는 무진그룹 2세라는 후광까지 더해져 모두에게 선망의 대상이지만,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 뒤에는 어두운 상처가 깊이 감춰져 있는 인물입니다. 그에게 서정원은 자신을 구원해 줄 운명의 여자로 보입니다. 하지만 한 살인사건을 마주하면서 설우재의 인생은 균열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연우진은 극 중 정의감으로 똘똘 뭉쳐 하고 싶은 건 꼭 해내야 직성이 풀리는 마이웨이 형사 김태헌 역을 맡았습니다. 출중한 피지컬과 열혈 기질로 강력팀 에이스가 된 그는 한 살인사건을 통해 전 여자친구 서정원과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서정원을 볼 때마다 까칠하게 굴지만 여전히 이별에 대한 슬픔과 후회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그는 사건 해결을 위해 불편한 마음을 감추고 서정원과 계속 만나며 공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