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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영화[황야]글로벌 톱10 영화 1위, 줄거리 및 리뷰

by 월급쟁이 꿀팁 블로그 2024. 1. 31.

황야

넷플릭스영화[황야] 글로벌 톱 10 영화 1위

넷플릭스 영화 '황야'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 영화는 폐허가 된 세상에서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존을 위한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공개 후 단 3일 만에 1430만 시청 수를 기록하여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 비영어 부문 1위, 전체 부문에서 2위에 올랐습니다. 이 작품은 한국을 비롯한 82개 국가에서도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국내외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계속되는 액션 시퀀스로 무장한 영화', '기대보다 훨씬 더 좋은 마동석의 액션 영화', '마동석이 한국에서 가장 멋진 액션 히어로라는 걸 보여준다' 등으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시청자들은 '액션 시원시원하고, 타격감이 미쳤음. 소소하게 웃음코드도 있고 지루할 틈 없이 재밌게 봤습니다. n차 복습할 듯', '볼수록 빠져드는 영상미와 연기, 스토리까지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대존잼 집에서 보는데도 한시도 지루하지 않았음' 등 열띤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화 '황야'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되어 흥미를 끌었습니다. 이 스틸에는 극의 몰입을 더한 조연 군단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박지훈은 권상사 역으로 남산(마동석)과 대립하며 강렬한 액션을 펼치고,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습니다. 장영남은 양기수(이희준)와 함께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선생님 역으로 등장하여 소름 돋는 연기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박효준은 타이거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오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성병숙은 수나(노정의) 할머니 연수 역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깊은 울림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정영주는 복부인 역으로 화려한 의상과 강렬한 모습이 담긴 스틸에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씬스틸러로 활약했습니다. 이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만들어낸 빈틈없는 열연 시너지도 '황야'의 재미 포인트입니다.

넷플릭스영화[황야] 줄거리

영화 "황야"는 세상이 폐허가 되고 사냥을 하며 필요한 물건과 물물교환을 하는 사냥꾼인 남산과 그와 함께 지내는 지완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남산과 지완은 수나와 할머니를 안전한 곳으로 보내주겠다는 낯선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남산은 경계하지만 수나와 할머니를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내게 해주기로 결정하고 수나를 보내줍니다. 하지만 수나의 할머니가 낯선 남자들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남산과 지완은 수나를 구하기 위해 움직입니다. 수나는 군인들이 지키는 아파트에 도착하지만 이상한 분위기를 느끼게 됩니다. 학생들은 정신이 나간 것처럼 행동하고 이상한 액체를 마시게 됩니다. 수나는 이상함을 감지하고 그 액체를 마시지 않습니다. 늦은 밤, 수나는 학생들이 실험에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과 함께 온 친구가 실험 중에 죽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양기수 박사가 숨어있던 수나를 발견하고 이번에는 수나가 실험 대상이 됩니다. 남산과 지완은 수나를 찾으러 가기 전에 은호라는 군인을 만나게 됩니다. 은호는 그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알려주고 안에 있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계획을 짜기 시작합니다. 남산은 타이거라는 사람을 찾아가서 아지트의 정보를 얻게 되고, 함께 아지트로 출발합니다. 어려움을 겪으며 양기수 박사가 있는 아지트에 도착하지만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거기에는 좀비로 변한 사람들이 있었고, 은호의 동료들이었습니다. 남산 일행은 좀비와의 사투를 이겨내고 다시 수나를 찾으러 움직입니다. 결국 남산은 양기수에게 잡혀있던 수나를 찾게 되고, 양기수는 잡혀온 사람들과 함께 비극적인 결말을 맞게 됩니다. 남산의 행동은 모두를 구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하고 끝나게 됩니다.

넷플릭스영화[황야] 리뷰

영화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냥을 하며 살아가는 남산과 지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들은 가족과 함께 마을 사람들과 동고동락하며 살아가는데, 어느 날 봉사단이라 자칭하는 인물들에게 속아 아파트로 데려가지만 그곳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남산과 지완은 수나를 구하기 위해 그들에게 맞서게 되는데, 이를 통해 액션과 유머, 그리고 권력을 향한 사투가 전개됩니다. 영화 '황야'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멸망한 세상에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마동석이 남산 역할로 출연하여 핵주먹을 통해 상대를 완벽히 제압하는 액션을 선보이며, 그의 액션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또한 마동석의 유머와 정영주와의 코믹 케미도 웃음을 유발하며 영화를 더욱 흥미롭게 만듭니다. 이준영과의 호흡도 좋고, 노정의와 안지혜의 액션 연기도 탁월하며 이희준의 빌런 연기는 소름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황야'의 이야기 구조는 액션과 배우들의 열연에 비해 단순하고 헐거워 아쉬움을 남깁니다. 서사가 놓쳐져서 궁금증 해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영화를 보면서 뭔가 불완전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결말도 조금은 아쉬움을 남기는데, 마동석의 액션만이 남은 영화라는 느낌을 주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황야'는 액션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이야기 구조와 결말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그래도 마동석의 액션과 유머, 그리고 다양한 배우들의 연기를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니 한 번쯤은 관람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