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영화[발레리나] 정보
영화 <발레리나>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공개 3일 만에 62개국 글로벌 TOP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에 저희는 'Young화인 제작기 영상'을 공개하여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자 합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인 '옥주'가 소중한 친구 '민희'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를 추적하며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을 그려냅니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을 포함한 총 62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등극하였으며, 비영어 부문에서는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촬영이나 미술, 음악 등 이런 영화적 요소들이 서사적인 것 못지않게 그 이상의 역할을 한다" 라며 <발레리나>의 관전 포인트를 전해 기대를 높였습니다. <발레리나>를 통해 음악감독으로서의 능력도 확실하게 보여준 그레이 음악감독은 "이충현 감독님께서 <발레리나>만의 독특한 무엇인가 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장면 하나하나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고민했습니다. 다른 영화에서는 못 보는 새로운 사운드를 많이 시도했습니다"라며 힙한 무드를 형성한 OST를 완성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노력을 전했습니다.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발레리나>의 프로덕션 디자인을 총괄한 김민혜 미술감독은 독특하고 아름다운 미장센이 완성된 배경에 대해 "이충현 감독님이 우리나라에 있지 않을 법한 공간이라도 과감하게 하자고 하셔서 영감을 받을 때 실질적인 이미지보다는 가상의 공간을 많이 탐구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넷플릭스영화[발레리나]줄거리
옥주는 경호원 출신으로, 그녀의 절친인 발레리나 민희가 연락이 되지 않아 그녀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발레리나의 옷과 편지를 발견하게 되는데, 편지에는 "꼭 복수해 줘. 너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 적혀있습니다. 민희는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옥주는 무언가 잘못된 일이 있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옥주는 인스타와 연락처를 통해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면서 민희는 마약을 판매하는 최프로와 연관이 있었음을 알게 되고, 최프로의 집에 잠입하여 USB를 발견합니다. 그 USB에는 '발레리나'라는 이름이 붙어있는데, 그 안에는 민희가 최프로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담겨있습니다. 이를 보고 옥주는 민희의 죽음의 원인이 이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복수를 결심합니다. 최프로는 큰 마약 조직의 일원이지만, 성착취물을 제작해 판매하여 부수입을 얻고 있었습니다. 옥주는 클럽에서 최프로에게 접근하여 죽이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그곳에서 고등학생인 신세휘를 만나 도움을 받아 탈출합니다. 이 둘은 최프로를 죽이기 위해 한 팀이 되고, 총기와 화염방사기를 구매합니다. 한편, 옥주로 인해 최프로는 얼굴에 큰 상처를 입게 되고, 그는 옥주를 죽이기 위해 마음먹습니다. 어느 날 옥주가 집을 나간 사이 여고생이 최프로에게 납치당하게 되고, 옥주는 이 사실을 알게 되어 총기를 가지고 최프로의 마약 본진을 찾아갑니다. 옥주는 마약상의 본거지를 파괴하고, 마약집단 대표도 죽이고 여고생도 구합니다. 마지막으로 옥주는 최프로를 만나 화염방사기로 고통스럽게 죽입니다. 그리고 최프로의 집으로 돌아가 USB들을 가져오고 마약 구매자들의 명단을 챙긴 뒤 떠납니다. 이렇게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넷플릭스영화[발레리나] 리뷰
이 영화는 옥주의 복수를 다루고 있습니다. 옥주는 친구 민희와 다른 피해자들을 대신하여 복수를 실행합니다. 영화는 옥주의 캐릭터를 소개하는 프롤로그로 시작합니다. 옥주는 평범한 모습으로 보이지만, 비범한 액션을 선보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옥주는 외로운 인물로 설정되어 있으며, 자신의 생일 케이크를 제 손으로 사고 경호 비슷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케이크 가게에서 일하는 발레리나 옛 친구인 민희를 만나고, 민희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을 조사하며 악한을 처단하는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악한은 성범죄자이자 마약범죄자인 최프로입니다. 영화는 현실 성범죄를 주제로 하며, 악한 인물과 그 범죄의 현장을 자극적이고 경악스럽게 연출합니다. 영화는 미술적인 연출이 돋보입니다. 옥주가 최프로를 잡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매 장면들이 시각적으로 신선하게 연출되었습니다. 배경은 한국인에게는 낯설게 보이는 외국적인 장소들이 사용되었으며, 조명과 색채도 신경을 쓴 것이 눈에 띕니다. 영화는 대사보다는 장면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기 때문에, 매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는 효과를 냅니다. 음악도 이 효과에 큰 역할을 합니다. 옥주는 액션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칼, 총, 화력무기 등을 사용하여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극한의 복수를 보여줍니다. 옥주와 민희의 이야기, 발레리나들의 무대, 옥주가 무기를 구입하는 장면들은 특히 환상적으로 연출되어 있습니다. 옥주와 민희의 모습은 화사하고 평범한 또래들의 우정을 상징하며, 발레 장면은 음산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무기 구입 장면은 영화 전체적인 톤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코미디적인 요소가 섞인 밝은 장면으로 표현되어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