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무인도의 디바] 정보 및 등장인물
- [무인도의 디바] 줄거리
- [무인도의 디바] 시청률
[무인도의 디바] 정보 및 등장인물
[무인도의 디바]는 10월 28일에 첫 방송을 하였으며, 오충환 감독의 연출로 박은빈, 김효진, 채종협, 차학연, 김주헌 등의 훌륭한 배우들이 출연하였습니다. 이 드라마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서목하의 성장과 도전, 그리고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분들께 힐링과 위로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서목하(박은빈) 31세 백수이자 가수지망생입니다. 춘삼도에서 횟집 하는 아버지 아래에서 자란 소녀 우연한 사고로 무인도에서 15년간 낙오되었다가 구조된다. 16살 시절 란주의 팬이었고 가수지망생이었던 그녀는 불의의 사고로 실종되었지만 15년 동안 여전히 자신의 꿈을 잃어버리지 않은 16세 소녀의 마음으로 무인도에서 혼자 살아남았습니다.
윤란주(김효진) 42세 가수입니다. 한때 잘 나가던 톱스타 가수였지만 현재는 팬클럽 회장 집 반지하에 세 들어 살고 있으며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져 술과 담배를 친구처럼 곁에 두고 살지만 실패가 두려워서 무언가 시도도 못하고 불혹의 나이가 지나가버렸다.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기엔 늦었지만 포기하기엔 또 애매한 나이입니다.
강보걸(채종협) 30세 YGN 예능국 PD입니다. 생방송 전성기 기획자이자 공동연출자이며 그의 사무실 앞은 출연을 희망하는 가수들의 매니저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같은 방송사 기자 우학의 동생이나 선배 같은 보걸은 유일하게 감정의 노예로 만드는 게 바로 형 우학입니다.
강우학(차학연) 31세 YGN 보도국 기자입니다. 동생을 따라 YGN에 입사하여 사회부 기자가 되었으며 반골 기질 때문에 천생 기자라는 말도 듣지만 골치 아프다는 이야기도 듣는다. 무인도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우연히 목하를 발견했거, 목하의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는 여정에 휩쓸리기 시작합니다.
이서준(김주헌) 42세 RJ엔터 대표입니다. 꽃이 시들기 전에 얼른 다른 꽃을 심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엔터 대표입니다. 란주의 매니저였고 란주의 도움으로 현재 RJ 엔터까지 키웠지만 지금의 란주는 재기할 가는 성이 없어 보여 반년만 있으면 란주의와의 모든 계약이 종료되는데 그때까지 기다려 줄 수 있지 의문입니다.
[무인도의 디바] 줄거리
2008년 16살 여고생 서목하(박은빈)은 당대 최고의 디바 윤란주(김효진)의 열성 팬이다. 윤란주 얘기만 나와도 눈물이 나는 건 기본 그녀의 히트곡을 줄줄이 외우고 있을 만큼 열성팬이다. 그러던 어느 날 목하는 윤란주가 진행하는 라디오 통화 연결로 함께 노래를 부를 기회를 얻지만 핸드폰 충전을 깜빡해 이를 놓칠 위기에 처하게 된다. 결국 자신과 같은 핸드폰 기종을 가진 전학생 정기호에게 배터리를 빌리려고 하지만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정기호 때문에 두 사람은 그렇게 서로에 대해 좋지 못한 첫인상을 남기게 된다. 그날 윤란주와 듀엣을 부를 기회를 놓친 목하는 대신 윤란주 소속사에서 진행하는 UCC콘테스트에 참가하기로 결심하게 되며 디카를 가진 친구를 찾던 중 목하는 수소문 끝에 기호가 촬영과 편집에 소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기호가 원하던 돈을 쥐여주며 같이 UCC콘테스트를 준비하게 된다. 기호는 목하의 아름다운 노래 솜씨에 놀라고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시간이 흘러 UCC콘테스트 지원 마감일이 다가오고 열심히 영상을 편집하던 기호는 완성본을 가지고 목하의 집으로 찾아갔지만 목하가 가정 폭력에 시달리다 아버지를 신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기호도 역시 경찰이자 폭력적인 아버지 때문에 항상 고통받아왔기 때문에 목하에게 깊은 공감을 느끼게 된다. 그 후 목하는 UCC콘테스트에서 당당히 1등을 하게 되었고 소속사로부터 연락을 받지만 아버지의 감시 때문에 가수의 꿈을 포기하게 된다. 그날 밤 목하는 또다시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는 아버지를 피해 기호집으로 도망치게 되고 두사람은 새벽에 출발하는 첫 배를 타고 섬을 떠나려 한다. 하지만 배가 출항하려는 순간 목하의 아버지가 두 사람을 찾았고 결국엔 목하는 운항 중인 배 위에서 뛰어내리고 그렇게 아무도 찾지 않는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다. 목하는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치열하게 생존하며 15년을 버티고 있는 어느날 목하가 있는 무인도로 쓰레기 치우기 봉사활동을 온 기자 우학이 목하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녀는 가까스로 구조가 된다. 그렇게 목하는 자신에게 힘을 주었던 두 사람을 찾기로 결심하는 과정에서 다시 꿈을 꾸게 된다.
[무인도의 디바] 시청률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의 시청률이 대단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첫 번째 방송부터 3.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작하여, 두 번째 방송에서는 5.25%의 놀라운 시청률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시청률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그 인기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작품의 흥미로운 스토리와 훌륭한 연기력, 그리고 감동적인 감정 전달로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무인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와 주인공들의 성장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현재까지의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이 버티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앞으로의 방송에서도 더욱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인도의 디바]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으로서,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할 것입니다.